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2004.08.19 12:18

고향의 품

조회 수 244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향의 품 고향은 따뜻한 어머니 품같으며 그 흐르는 물결 바람소리 또한 고향의 향기여라 언제이건 내가슴속에 스며오는것은 내가 그리울때 못보던 어머니 품인 마냥 먹다만 젖꼭지를 찾다가 이제 또다시 찾아 먹다만 젖을 찾아 어머니 품안에 안겨 그품안의 숨결소리를 들으며 한없이 한없이 어머니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구수한 된장국 호박향기를 알았듯이 그향기 진한 천륜의 어머님 품에 향기 은은한 녹차와 연꽃처럼 천륜과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우리 백두대간 지리산 품아래 화엄사가 보이며 천은사 연곡사 문수사 쌍계사 좌청용 우백호의 형상아래 구례군 관광특구 구례가 자리하였으니 이곳은 진정 어머님에 품안에 안겻어라.. 나또한 이곳 품안에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영상에 사진과 추억어린 시절들 푸짐하고 거대한 품안의 따스한 온기도 가까이 다가가 은은한 향기로 전하리요.... -오잎크로버  P . N . J-                                                                 
  • ?
    섬호정 2004.08.22 16:47
    오잎크로바~!
    네잎의 행운보다 더
    오복을 갖춘 크로바의 상징~!
    천륜의 품 어머니의 품은 정녕
    그리운 고향입니다 합장
  • ?
    오잎 2007.02.15 14:56
    섬호정님 행운이 가득하시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6
109 또 가고 싶다 4 느린걸음 2004.11.12 2056
108 나의 변명~고사목 9 막사발 2004.11.12 2021
107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불놀이 7 막사발 2004.11.11 2344
106 시와 함께 하는 지리산 7 막사발 2004.11.09 2024
105 이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요? 10 file 쉴만한 물가 2004.10.07 3207
104 고마운 분 찾습니다.(9월27일 아침 지갑찾아주신분) 5 억새 2004.10.04 7224
103 가을풍경이 그립습니다... 11 하이디 2004.09.22 2443
102 물(人)좋은 지리산(13) - 궁극(窮極)의 등산화(下) 9 疊疊山中 2004.09.22 2644
101 지리산을 사랑하시는님들 이런것도 올려도 되나요? 15 하이디 2004.09.19 2652
100 지리연가(가을편지) 9 file ♡.♧ 2004.09.10 2559
99 전역하면 꼭 가야쥐~~~~ 6 김희득 2004.08.26 2001
» 고향의 품 2 오잎크로버 2004.08.19 2441
97 지리산 그 산빛 5 도명 2004.08.06 2300
96 물(人)좋은 지리산(12) - 궁극(窮極)의 등산화(中) 7 疊疊山中 2004.07.28 3143
95 물(人)좋은 지리산(11) - 궁극(窮極)의 등산화(上) 3 疊疊山中 2004.07.23 2962
94 산이 된 시인-화개동천 달빛초당 벽사 김필곤님 7 如山 2004.07.21 2385
93 물(人)좋은 지리산(10) - 여 선생님 8 疊疊山中 2004.07.17 3029
92 그 강물 ! 4주년의 회고... 2 섬호정 2004.07.14 2042
91 물(人)좋은 지리산(9) - 김技士 10 疊疊山中 2004.07.12 2522
90 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 5 전형기 2004.07.10 24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