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

by 전형기 posted Jul 10, 2004 Views 2432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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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의 얼굴
        
                          
우리가 눈이 없다면
산을 볼 수 없고

우리가 코가 없다면
산의 냄새를 못 맞고

우리가 귀가 없다면
자연의 소리를 못 듣고

우리가 마음이없다면
산과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청주 남성초등학교 5학년 전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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