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그 산빛 역사의 아픈 흔적 산빛 뒤로 사라졌어도 무거운 등짐 진 땀 절은 발자욱들 오늘도 쉼 없이 세석 평전 걷는다. 민초의 가슴마다 잊지말고 간직하라고 준엄히 소리치는 저 폭포수 꼿꼿한 울음 이 땅에 신령한 산 빛을 키워가고 있어라. (와룡폭포) -지리산 문화답사에서 1 - 도명 오영희시조집 -섬진강소견- 중에서 사진: 오브넷 단이님 2004.8.6 Prev 고향의 품 고향의 품 2004.08.19by 오잎크로버 물(人)좋은 지리산(12) - 궁극(窮極)의 등산화(中) Next 물(人)좋은 지리산(12) - 궁극(窮極)의 등산화(中) 2004.07.28by 疊疊山中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또 가고 싶다4 느린걸음2004.11.12 01:52 나의 변명~고사목9 막사발2004.11.12 00:04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불놀이7 막사발2004.11.11 11:41 시와 함께 하는 지리산7 막사발2004.11.09 00:12 이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요?10 쉴만한 물가2004.10.07 17:10 고마운 분 찾습니다.(9월27일 아침 지갑찾아주신분)5 억새2004.10.04 12:12 가을풍경이 그립습니다...11 하이디2004.09.22 19:12 물(人)좋은 지리산(13) - 궁극(窮極)의 등산화(下)9 疊疊山中2004.09.22 09:56 지리산을 사랑하시는님들 이런것도 올려도 되나요?15 하이디2004.09.19 11:00 지리연가(가을편지)9 ♡.♧2004.09.10 15:16 전역하면 꼭 가야쥐~~~~6 김희득2004.08.26 22:14 고향의 품2 오잎크로버2004.08.19 12:18 지리산 그 산빛5 도명2004.08.06 17:25 물(人)좋은 지리산(12) - 궁극(窮極)의 등산화(中)7 疊疊山中2004.07.28 18:58 물(人)좋은 지리산(11) - 궁극(窮極)의 등산화(上)3 疊疊山中2004.07.23 14:16 산이 된 시인-화개동천 달빛초당 벽사 김필곤님7 如山2004.07.21 16:17 물(人)좋은 지리산(10) - 여 선생님8 疊疊山中2004.07.17 15:45 그 강물 ! 4주년의 회고...2 섬호정2004.07.14 12:34 물(人)좋은 지리산(9) - 김技士10 疊疊山中2004.07.12 13:34 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5 전형기2004.07.10 22:23 1 2 3 4 5 6 7 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