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가본지 정말 오래 됐습니다...
어느덧 7개월이 훌쩍...
그래서 남원의 작은 야산에 올라 지리산의 설경을 멀리서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선 반야봉이 보이고 두번째 사진에서는 노고단이 보인답니다...^^
올 봄에는 바래봉에 철쭉 보러 갈 계획이에요...
반야봉에도 올라보고 싶구요....
무엇보다 가장 바라는건 종주에 도전해 보는거랍니다...
마음은 앞서지만 욕심내지 않고 차근 차근 준비하려구요...
정말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지리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3월 되세요...^^
첫번째 사진에서는 반야봉이 아니라 만복대인 듯 하네요^^
소망만큼 지리에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