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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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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2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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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과 반야봉, 만복대의 서북능선...



문수골...


피아골과 왕시루봉 능선...


임걸령 샘터...


반야봉에서...






반야봉의 일몰...


반야봉의 잠못 이루는 밤.
반야봉에서 본 구례 시가지 모습...


반야봉에서 본 천지를 환하게 비추던 달님...

'자아의 신화'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다.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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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2004.10.30 22:44
    반야에서 홀로 비박하며 무슨 상념에 사로 잡혀 있었을까요?
    가끔은 반야로 달려가 저무는 날을 바라보고 또 새날을 기다려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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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 2004.10.31 04:40
    사랑스런 지리의 가을을 홀로 가슴속깊이
    담아온 야생마님의 시월의 마지막밤은
    백남옥님의 ' 달밤' 이란 가곡이 어울리는밤이군요
    야생마님의 소망 이루워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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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10.31 09:38
    반야봉 돌탑 너머로 지는 해...
    한적함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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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2004.10.31 22:26
    어젠 저 태양이 제 앞으로 떨어지드라구요. ^^*
    서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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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2004.10.31 22:51
    선경님! 그날 캐나다의 달님도 저런 모습이던가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좋은노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돌탑 너머로 해가 지고 쓸쓸함이 마구 밀려왔지만 밝은달이 떠서 금새 포근해졌지요. '솔메거사 야그' 호떡 생각이...ㅎㅎ
    시원하게 울어보고도 싶었는데... 달님이 너무 환해서 꾹 참았습니다.
    진로님! 예쁜님과 반야호텔에서 하룻밤 묵으세요. 근데 요즘 시 안써요? 절필? 수많은 영감이 떠오르실텐데...
    부도옹님께서 서해에 계셨군요. 저의 소망을 받으셨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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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2004.10.31 23:35
    절필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고요.
    하지만, 숨겨 놓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내놓을 때가 되면 내놓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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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연 2004.10.31 23:47
    우아. 반야 달덩이에 토끼가 보이네요. ㅎㅎ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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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낙네s 2004.11.01 11:01
    무섭지는 않으셨나요??
    반야봉에 홀로 비박을 하시다니..
    달님도 별님도 함께해주어서 편안한꿈 꾸셨다구요? ^^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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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 2004.11.01 12:04
    야생마님이 바라보시던 멋지고 아름다운 달님이
    꼭 반나절..지구 반바퀴를 돌아 이곳에도 환한미소로
    떠올랐답니다...하지만 여기서 보는 보름달은
    그리움만 가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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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04.11.01 14:06
    반야봉에 기도하러 자주 가신다는 화엄사 스님 말씀이
    반야봉이 지리산 중에 기(氣)가 가장 세다하여
    산짐승들도 자주 모여든다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저도 확인은 못해봤지만...... )
    운도 좋으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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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04.11.01 21:06
    야생마=들짐승인데 산짐승이 모여든다는곳에??? ㅎㅎㅎ
    뭔 서러움이 있어 울어보고 싶었는가요?
    감수성이 너무 많아 탈인 야생마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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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2004.11.01 23:58
    반야봉이 보름달이면 캐나다도 보름달이고 초승달이면 초승달이군요.
    반야봉에서 보는 달도 그리움 이랍니다.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라는게 맞나보네요. 신에게로 가까이 가는 길이겠지요.
    여기저기 돌아가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지만 결국엔...
    산짐승들이 모이기엔 달빛이 너무 밝았지요. 야생마 뒷발치기가 무섭다는것도 알테고...ㅎㅎ 슬기난님! 서러워서가 아니라 그 멋진곳에 혼자 있을때의 의식이지요. 섬호정 선생님처럼 깊이있는 의상대사의 법성계를 모르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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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4.11.02 13:55
    해연아가씨도 비박했는데 야생마가 못할리있나,
    반야봉 일몰 반야봉 달 걸작이네,
    야생마님 혼자서 고생많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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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per 2004.11.16 16:37
    이런 사진들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와~
    감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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