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지리산 오르는 길에 우연히 만난 희망님입니다. 지리산에서 오브넷 운영자님을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불쑥불쑥 남의 사진에 끼어들던 엑스트라. 웃음은 천진난만합니다. 정상에서의 사진은 결과물이 아직 안나온 관계로 한장만 올립니다.
뒤에 둘러메고 앞에 무겁게 찬 그 모습 말입니다...
이젠 그 모습도 그리워지려 하네요... (얼마나 되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