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제석봉이 지금처럼 민둥산이 아닌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도벌꾼들이 도벌하고 나서 증거 인멸을 위해 불을 질렀다지요. 과연 제석봉에 나무들이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난 번 산행에 도움을 주셨던 문명근 님이 보관하고 있던 귀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은 김근원 님의 작품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