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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 하늘을 본 지가 언제이던가....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도 봄꽃 피우기는 앞을 다툰다.
하해님, 멀리 계신 선경님, 이렇듯 뜸~~하게라도 오브넷가족들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니 내마음의 고향 지리산 - 오브넷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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