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비껴난 자리,
해안가 언덕에 핀 붉노랑상사화.
폭염이 비껴난 자리,
해안가 언덕에 핀 붉노랑상사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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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 모양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과 서로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은 서로 다른 꽃이라고 하더군요.
상사화는 잘 모르겠고, 꽃무릇은 이맘때 지리산에서도 가끔 눈에 띄긴 하지만
그야말로 "무리지어" 피어있는 대단위 군락지로 고창 선운사와 영광 불갑사, 그리고 함평 용천사를 꼽지요.
이 중 용천사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불갑사와 선운사를 이번에 가 보았더니
선운사의 그것은 조금 자연스러운데 비해서 규모가 좀 빈약하고
불갑사는 인공적으로 꾸몄다는 티가 나지만 대신에 규모가 훨씬 방대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불갑사의 꽃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