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 2004.10.24 오전7:38 이른 아침 새석대피소... 매번 그 자리에서...
(위사진) 2004.10.24 오전7:43 촛대봉 위로 햇님 나오셨습니다...
(위사진) 2004.10.24 오전7:45 아쉬워 다시 뒤돌아섭니다...
(위사진) 2004.10.24 오전8:32 한신계곡으로 내려서며... 북쪽 사면의 쌀쌀함...
(위사진) 2004.10.24 오전9:19 마지막 안간힘...
(위사진) 2004.10.24 오전9:19 이방인...
(위사진) 2004.10.24 오전9:50 움츠린 성긴 가지에도 따쓰한 햇살이...
(위사진) 2004.10.24 오전10:08 점점 파래져 가는 하늘...
(위사진) 2004.10.24 오전11:18 야위어 가는 짙은 그림자...
(위사진) 2004.10.24 오전11:20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위사진) 2004.10.24 오전11:39 뜨거운 햇살은 싫어요 ^^*
(위사진) 2004.10.24 오전11:44 그냥 올려다보고 싶어서... 멀어져버린 그곳...
(위사진) 2004.10.24 오전11:44 타는 듯한 붉은 수줍음...
(위사진) 2004.10.24 오후12:07 골격미인 ^^*
(위사진) 2004.10.24 오후12:07 더 멀어져 버렸습니다...
(위사진) 2004.10.24 오후12:13 계곡의 햇살은 이미 겨울입니다...
(위사진) 2004.10.24 오후12:17 아픔을 참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32 무심히 흘러만 가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42 다시 모여 한층 뽐내며...
(위사진) 2004.10.24 오후12:43 오색 찬란한 지리...
(위사진) 2004.10.24 오후12:44 그옆도...
(위사진) 2004.10.24 오후12:49 그 아래에도...
(위사진) 2004.10.24 오후12:51 힘없이 이리저리 날리다... 편안한 휴식 되소서...
(위사진) 2004.10.24 오후12:52 심술궂은 햇님, 색을 빼앗아 가 버리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58 세찬 바람 울긋불긋한 오색 가루 뿌리고 간 듯...
(위사진) 2004.10.24 오후1:05 돌아선 아쉬움...
(위사진) 2004.10.24 오후1:08 마지막 화려함 깊숙히 저장하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08 좀 더 가까지... 좀 더 자세히...
(위사진) 2004.10.24 오후1:18 바로 전 10월초 바라본 광경에 바뀐 것은 노오란 색들뿐...
(위사진) 2004.10.24 오후1:20 부드러운 숲길...
(위사진) 2004.10.24 오후1:21 붉은 스카프... ^^*
(위사진) 2004.10.23 오후1:24 멀어지는 미인...
(위사진) 2004.10.24 오후1:24 모든 것이 조금씩 서서히 멀어지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8 그럴 수 없노라 꼬옥 붙들고 서서...
(위사진) 2004.10.24 오후1:31 그 모습... 이젠 저 빛과 저 색으로만 상상할 뿐...
(위사진) 2004.10.24 오후1:33 슬픈 눈부심...
(위사진) 2004.10.24 오1:34 슬픈 아쉬움 포근히 감싸며...
(위사진) 2004.10.24 오후1:38 작은 너울거림... 그래... 그래...
(위사진) 2004.10.24 오후1:43 힘들어 하는 아내 기다리며...
(위사진) 2004.10.24 오후2:10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오세요 ^^*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