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지리산에 갔더니...

by 김수훈 posted May 20,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아래 이선이씨의 무사 종주를 축하드리고 백성원 씨의 불운한 부상에 위로를 드립니다.
노고단 고개를 넘어가니 막 피어나는 철쭉들이 오히려 활짝 핀 것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안개구름 속에 갇혀서 멀리 보지는 못했지만 지리산 주능선의 전반적인 철쭉 개화는 이번 주말(25일)이 절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주말을 한 번 노려보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