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발하여 성삼에 버스로 06:40분 도착
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중봉→삼도봉→피아골대피소
→연곡매표소→구례(구례구역,시외버스터미널) 계획을 짜 봤습니다.
저는 초보자로 오르막에는 자신없고, 내리막은 좀 나은 편입니다.
얼마전 백무동야영장에서 장터목산장까지 5시간걸려고,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는 1시간걸렸습니다.
궁금한건 코스가 맞는지,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얼마가 걸리는지,
지금쯤 반풍이 절정이라 하는데 언제쯤인지,
반야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떤지, 코스중에 눈여겨 봐야할곳은 어딘지,풍경이 좋은지는 어딘지 궁금합니다.
너무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편한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중봉→삼도봉→피아골대피소
→연곡매표소→구례(구례구역,시외버스터미널) 계획을 짜 봤습니다.
저는 초보자로 오르막에는 자신없고, 내리막은 좀 나은 편입니다.
얼마전 백무동야영장에서 장터목산장까지 5시간걸려고,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는 1시간걸렸습니다.
궁금한건 코스가 맞는지, 대략적인 소요시간은 얼마가 걸리는지,
지금쯤 반풍이 절정이라 하는데 언제쯤인지,
반야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떤지, 코스중에 눈여겨 봐야할곳은 어딘지,풍경이 좋은지는 어딘지 궁금합니다.
너무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편한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봉"이라 함은 "반야 중봉"을 말하는 것 같은데, 출입금지 구역이라서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단풍이나 경관 구경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반야봉을 다녀와서 피아골로 가려면 삼도봉으로는 가면 안 됩니다.
성삼재 → 노고단산장(50) → 노고단고개(15) → 피아골삼거리(70) → 임걸령(20) → 노루목(40) → 반야봉(60) → 노루목(40) → 임걸령(30) → 피아골삼거리(20) → 피아골산장(80) → 구계표계곡(35) → 삼홍소(15) → 선유교(20) → 직전마을(30) -> 연곡사버스종점(15)
합이 9시간인가요? 중간에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으로 2시간은 잡아야 할 테니 총 11시간- 17:40 쯤에 버스종점에 도착하겠군요.
연곡사 구경 좀 하고 18:30 버스로 구례읍에 가면 19시가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반야봉은 주능선에서 약간 북쪽으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는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반대로 말해서 날씨가 좋지 않다면 올라가 봤자 고생만 될 뿐이라는 사실.
피아골의 단풍은 삼홍소 부근, 특히 삼홍소 다리 중간에서 계곡의 아래쪽 소에 비치는 풍광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