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첫 종주 하시는 분들께 한마디(1인~2인)

배낭은 55~60리터,수통은 1리터짜리 두개,일회용 우의나 판쵸의,등산화는 필수!,침상이 배기시는 분들은 1만원짜리 1인용 깔판.
배낭-45리터도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저의 경험상 용랑이 작았읍니다.여벌옷은 티셔츠2장,반바지 1장,안쪽면이 폴라포리스로된 늦가을용 점퍼,속옷 2장,2인용 코펠,버너,가스 2통,멕라이트 후레쉬1개,약간의 비상식,그리고,가장중요한 2박3일 간의 식량.일회용우의(일회용이기에 부피가 작음).
깔판-첫번째 종주에서 얼마나 부럽던지. 다음해에 바로 장만.
등산화-첫종주때 목이있는 랜드로버 신었다가 미끄러져 팔꿈치 찰과상.다음해에 큰만먹고 고어텍스 등산화 장만.
한번에 다 구입하시면,가계에 구멍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각자 판단 하시길........
즐거운 산행 되시구요. 여자분들께(일부)한마디, 산에 아니,자연에 들어 오셨으면 자연에 동화 되세요.
이틀 머리 않감았다구. 이 안생깁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