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대를 가게 되어
가기전에 지리산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코스를 잡은게
백무동을 출발하여 세석을 거쳐서 대청봉을 가려구요
내려올땐 대원사를 거쳐중산리 쪽으로 해가지고
진주 쪽으로 나와서 버스타고 서울 다시 가려고 합니다.
제가 계획하는건 백무동에 저녁에 들어가서 1박을 하고
최대한 빨리 약 새벽 5시 경부터
해가지고 걸어서 하루만에 다 걸으려고 하거든요
이게 가능한 코스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기전에 지리산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코스를 잡은게
백무동을 출발하여 세석을 거쳐서 대청봉을 가려구요
내려올땐 대원사를 거쳐중산리 쪽으로 해가지고
진주 쪽으로 나와서 버스타고 서울 다시 가려고 합니다.
제가 계획하는건 백무동에 저녁에 들어가서 1박을 하고
최대한 빨리 약 새벽 5시 경부터
해가지고 걸어서 하루만에 다 걸으려고 하거든요
이게 가능한 코스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 대원사는 중산리 쪽이 아닙니다. 대원사는 지리산을 유평리 쪽으로 다 내려와서 찻길을 30여분 걸어야 됩니다. 중산리 내려가기 전에 거치는 절은 법계사입니다.
3) 백무동에서 새벽 5시쯤에 도시락 2개, 간식, 비상식, 물병, 랜턴을 가지고 출발 -> 중간에서 도시락으로 아침먹고 한신계곡을 통해 세석산장까지 4시간 -> 한숨 돌리고 장터목산장까지 2시간 -> 이른 점심을 먹고 -> 천왕봉까지 1시간 15분 좀 구경하다가 법계사(로터리산장) 쪽으로 하산 -> 로터리산장까지 1시간 30분, 좀 쉬었다가 -> 중산리 매표소까지 1시간 45분 -> 버스정류장(20분)
시간 계산을 해보세요. 단, 중산리 버스정류장에서(몽땅 진주행 버스) 막차는 19:35이고 진주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