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4일은 3시간반 정도의 산행을 즐기는 아주 건강한 30세의 여성입니다. 남친(32)은 체력은 좋지만 마지막 산행이 아주 오래전이라 무리한 일정은 피하려 하고있어요.(마지막 산행이 금정산 다방리 코스였는데 죽을것 같은 얼굴을 하더라구요 ^^)
부산에서 23일 저녁에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여 하루를 묵고 24일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하루를 묵고 25일 오전에 돌아오는 코스를 잡고 있는 중 입니다.
산행 시작위치는 하동이나 진주쪽의 동부쪽으로 잡고 있습니다. 늦게 출발할것 같고 교대운전이 안되므로 멀리까진 못갈것 같거든요. 그리고 차를가져가므로 원점 회귀로가 되어야 합니다.
찾아보니 중산리에서 장터목. 천왕봉, 로터리 산장을 거쳐 다시 중산리로 내려오는 코스를 제일 많이 추천해주셨더라구요.
근데 그 코스를 다녀왔는지라 다른 코스는 없나 찾아봐도 힘들어서요. 산행출발점 근처에서 하루를 묵고 주차를 해놓고, 아침에 산행을 시작해서 , 된다면 산장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또 된다면 해지기 전에 돌아올수 있는 코스가 있을까요?
물론 눈은 보고 싶고 절경도 감상하고 싶어요. 능선길도 좋구요.
천왕봉은 가지않아도 상관없고 시간은 6-7 시간정도 걸리고. . .
하지만 위의 조건을 다 만족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시간만빼고)
지리산은 어느곳에서든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니까요
그래도 여전히 요구조건이 까다롭죠?
애인은 열심히 돈버느라고 계획잡을 여유가 없고 저는 이것밖에 도와줄수 있는게 없어서 열심히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 . 수훈님이 저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부산에서 23일 저녁에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여 하루를 묵고 24일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하루를 묵고 25일 오전에 돌아오는 코스를 잡고 있는 중 입니다.
산행 시작위치는 하동이나 진주쪽의 동부쪽으로 잡고 있습니다. 늦게 출발할것 같고 교대운전이 안되므로 멀리까진 못갈것 같거든요. 그리고 차를가져가므로 원점 회귀로가 되어야 합니다.
찾아보니 중산리에서 장터목. 천왕봉, 로터리 산장을 거쳐 다시 중산리로 내려오는 코스를 제일 많이 추천해주셨더라구요.
근데 그 코스를 다녀왔는지라 다른 코스는 없나 찾아봐도 힘들어서요. 산행출발점 근처에서 하루를 묵고 주차를 해놓고, 아침에 산행을 시작해서 , 된다면 산장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또 된다면 해지기 전에 돌아올수 있는 코스가 있을까요?
물론 눈은 보고 싶고 절경도 감상하고 싶어요. 능선길도 좋구요.
천왕봉은 가지않아도 상관없고 시간은 6-7 시간정도 걸리고. . .
하지만 위의 조건을 다 만족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시간만빼고)
지리산은 어느곳에서든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니까요
그래도 여전히 요구조건이 까다롭죠?
애인은 열심히 돈버느라고 계획잡을 여유가 없고 저는 이것밖에 도와줄수 있는게 없어서 열심히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 . 수훈님이 저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1) 화엄사-노고단-피아골 8:30
2) 음정-연하천산장-벽소령산장-음정 9:00
3) 백무동-장터목산장-세석산장-백무동 9:30
4)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왕복) 10:00
휴식과 식사시간은 별도이고, 요즈음 랜턴 없이도 산행이 가능한 시간은 07:00~17:00 사이의 10시간 정도입니다.
따라서 7시간 이내로 원점회귀 코스를 찾기는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