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년 9월부터 산행을 시작한 35살인 산행초보입니다.
27,28,29일 2박 3일 동안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구례 화엄사에서 출발하여 대원사로 하산하려고 합니다. 27일은 뱀사골 대피소, 28일은 장터목 대피소를 예약하였습니다.
산행은 9월부터 시작하였으나 10월과 11월에 창원시계종주(약34Km)를 11시간 30분 정도 걸어서 2번 모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을 앞에 두고 방심과 자만은 금물이라는 것을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을 한 관계로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계획이 좀 무리일까요? 인터넷이나 지도를 보고 하루 8시간 정도 산행을 계획했는데 동계산행은 변수가 워낙 많아서요.
기본적인 장비는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고수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금년 9월부터 산행을 시작한 35살인 산행초보입니다.
27,28,29일 2박 3일 동안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구례 화엄사에서 출발하여 대원사로 하산하려고 합니다. 27일은 뱀사골 대피소, 28일은 장터목 대피소를 예약하였습니다.
산행은 9월부터 시작하였으나 10월과 11월에 창원시계종주(약34Km)를 11시간 30분 정도 걸어서 2번 모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을 앞에 두고 방심과 자만은 금물이라는 것을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을 한 관계로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계획이 좀 무리일까요? 인터넷이나 지도를 보고 하루 8시간 정도 산행을 계획했는데 동계산행은 변수가 워낙 많아서요.
기본적인 장비는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고수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첫날 <연하천산장>까지 갈 수 있으면 다음날이 여유가 있는데, 뱀사골산장에서 잘 계획이라면 둘쨋날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할 겁니다.
왼쪽 메뉴에서 <코스별 세부계획>에 들어가 2번 "겨울엔 이렇게"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