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일산행에 대해서 조언을 받았었는데 코스를 결정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여쭤보려구요. . .
역시나 중산리 코스와 화엄사 코스는 다녀왔던지라 음정이나 백무동코스로 가려고 합니다.
음정 - 연하천 - 벽소령 - 음정 코스는 세부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길찾기는 많이 어렵지 않은지. . . 다른 종주코스나 중산리 코스는 세부적인 설명들이 많던데 이 길은 잘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백무동 - 장터목 - 세석 - 백무동 코스도 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두 코스의 포인트가 뭘까요? 어느코스로 가면 이걸 느낄수 있다 이런거 말입니다.
오늘부터 장비점검하고 옷 다시 빨고. . . 지리산을 생각하니 흐뭇해집니다. 저의 이 가벼운 흐뭇함에 든든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오오오~~~
역시나 중산리 코스와 화엄사 코스는 다녀왔던지라 음정이나 백무동코스로 가려고 합니다.
음정 - 연하천 - 벽소령 - 음정 코스는 세부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길찾기는 많이 어렵지 않은지. . . 다른 종주코스나 중산리 코스는 세부적인 설명들이 많던데 이 길은 잘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백무동 - 장터목 - 세석 - 백무동 코스도 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두 코스의 포인트가 뭘까요? 어느코스로 가면 이걸 느낄수 있다 이런거 말입니다.
오늘부터 장비점검하고 옷 다시 빨고. . . 지리산을 생각하니 흐뭇해집니다. 저의 이 가벼운 흐뭇함에 든든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오오오~~~
연하천에서 작전도로 구간이 길이 흐릿해서 초보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음정-벽소령산장으로 올랐다가 그대로 되돌아온다면 지리산 중에서 제일 손쉬운 코스가 됩니다.
주능선에 올라서기 전에는 경관도 별로 없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백무동-세석-장터목-백무동 :
백무동에서 세석까지 이르는 <한신계곡>의 풍광이 좋습니다. 다만 등산로의 상태가 아주 약간 험하고, 중간 지점 이후로 경사가 가팔라지면서 땀깨나 흘려야 합니다.
세석산장-장터목산장 사이는 개인적으로 지리산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고 평가하는 곳입니다.
장터목-백무동 구간은 능선길을 걷다가 중간 지점 아래로는 거의 돌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3) 백무동-장터목-천왕봉 왕복 :
기왕 지리산에 왔는데 정상에는 올라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면, 이 길 밖에...
언제 가시는지 몰라도 상세 설명은 수일 내로 올려 놓겠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