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료 몰래몰래 훔쳐보고 있습니다.
60대 중반의 형제들과 상기 코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주말산행 정도 하시는 분들(4~5시간 정도)이며 인원은 6명입니다.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1박)~천왕봉~세석~한신계곡~백무동의 일정을 잡았는데 계획에 무리가 없는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 6월 10일 또는 17일
백무동(10:00)
하동바위(이른 점심: 도시락)
장터목 (14:00) 대피소 이용
다음 날
장터목 (03:30)~ 천왕봉 일출(05:00~05:30)~장터목 (06:30)~ 아침식사(08:00)~세석(11:00)~이른 점심(12:00)~한신계곡~백무동(17:00)
당일 산행으로 취사 경험이 없어서 그러는데 장터목에서의 저녁과 아침식사 그리고 세석에서의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6월 중순에 알맞는 식단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밥과 찌게 그리고 밑반찬 등등
그리고 기온에 따른 복장이나 기타 준비물 등등
고맙습니다.
60대 중반의 형제들과 상기 코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주말산행 정도 하시는 분들(4~5시간 정도)이며 인원은 6명입니다.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1박)~천왕봉~세석~한신계곡~백무동의 일정을 잡았는데 계획에 무리가 없는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 6월 10일 또는 17일
백무동(10:00)
하동바위(이른 점심: 도시락)
장터목 (14:00) 대피소 이용
다음 날
장터목 (03:30)~ 천왕봉 일출(05:00~05:30)~장터목 (06:30)~ 아침식사(08:00)~세석(11:00)~이른 점심(12:00)~한신계곡~백무동(17:00)
당일 산행으로 취사 경험이 없어서 그러는데 장터목에서의 저녁과 아침식사 그리고 세석에서의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6월 중순에 알맞는 식단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밥과 찌게 그리고 밑반찬 등등
그리고 기온에 따른 복장이나 기타 준비물 등등
고맙습니다.
2) 식단은 정말 그야말로 각양각색입니다.
제 경우는 일행이 있는 경우;
저녁에는 술안주로 될 만한 메뉴를 준비하고 술을 마신 후, 바로 잠자리에 듭니다.(맨정신에 코고는 소리들 때문에 잠들기가 매우 고역이라서)
아침은, 어제 저녁에 미리 해 놓은 밥에 즉석국이나 찌개를 데워서
점심은, 대개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제 취향이 밑반찬류를 별로 즐기지 않아서... 그러나 깻잎, 장조림, 젓갈류 등이 많이 등장하고 김이나 카레도 꽤 갖고 옵니다.
3) 낮에 산행을 할 때는 한여름 복장을 하고, 춘추복을 여벌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우비와 랜턴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