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4학년 남자아이를 둔 아빤데요,
7월말경 2박 3일로 아내를 포함하여 네식구가 지리산 종주를 하려 합니다.
일단 제 계획은,차를 가지고 노고단 주차장에 주차한 뒤,그곳 부터 시작하여 유평이 쪽으로 내려 오려 합니다.식구들 체력들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쉬엄 쉬엄 하려구요.근데,첫날 산장을 어디로 정해야 할지요?연하천이 나을까요,벽소령이 나을까요?
그리고 유평리에서 다시 노고단으로 와야 하는데,어떻게 오는게 가장 좋을지요?택시를 타면 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식사문제 해결이 가장 걱정되네요.식구들이 많이 먹는데...ㅋㅋ)
7월말경 2박 3일로 아내를 포함하여 네식구가 지리산 종주를 하려 합니다.
일단 제 계획은,차를 가지고 노고단 주차장에 주차한 뒤,그곳 부터 시작하여 유평이 쪽으로 내려 오려 합니다.식구들 체력들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쉬엄 쉬엄 하려구요.근데,첫날 산장을 어디로 정해야 할지요?연하천이 나을까요,벽소령이 나을까요?
그리고 유평리에서 다시 노고단으로 와야 하는데,어떻게 오는게 가장 좋을지요?택시를 타면 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식사문제 해결이 가장 걱정되네요.식구들이 많이 먹는데...ㅋㅋ)
1) 성삼재까지 차를 타고 가서 산행을 시작할 건가요, 아니면 화엄사에서부터 걸어올라가며 산행을 시작할 건가요?
2) 2박 3일이라함은 집에서 떠났다가 돌아오는 기준입니까, 아니면 순수하게 산행 소요시간만 생각한 건가요?
3) 네 식구의 산행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요?
4) 네 식구의 나이, 체격은 어떻습니까?
5) 배낭(각자 40리터급)과 등산화, 취사도구는 갖추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