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홈페이지" --> "지리산 관리공단 홈페이지"를 말하는 건가요?
거기 어디에 샤워장 얘기가 있지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던데요.
지리산에 일단 들어서면(대피소) 샤워는 커녕, 세수나 발 씻는 것도, 밥 할 때 쌀 씻는 거나 설거지도 잊어야만 합니다. 물도 부족할 뿐더러 일부 물이 풍족한 곳에서도 공중도덕상 예의가 아니지요.
백무동으로 하산하면 주차장 가기 전에 민박집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그 중에 샤워장을 갖춘 곳이 있습니다.(더운 물인지는 모르겠고)
10월 초, 능선 상에서의 밤 기온은 영상 5도 내외 정도 되는데, 만일 바람이 세게 불면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 중에는 가을 복장으로 충분하지만, 밤에 산장 주변에서나 새벽에 일출 보러 기다릴 때를 위해서 초겨울용 옷으로 덧옷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거기 어디에 샤워장 얘기가 있지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던데요.
지리산에 일단 들어서면(대피소) 샤워는 커녕, 세수나 발 씻는 것도, 밥 할 때 쌀 씻는 거나 설거지도 잊어야만 합니다. 물도 부족할 뿐더러 일부 물이 풍족한 곳에서도 공중도덕상 예의가 아니지요.
백무동으로 하산하면 주차장 가기 전에 민박집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그 중에 샤워장을 갖춘 곳이 있습니다.(더운 물인지는 모르겠고)
10월 초, 능선 상에서의 밤 기온은 영상 5도 내외 정도 되는데, 만일 바람이 세게 불면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 중에는 가을 복장으로 충분하지만, 밤에 산장 주변에서나 새벽에 일출 보러 기다릴 때를 위해서 초겨울용 옷으로 덧옷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