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추석연휴동안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2박3일중 2일은 비가 계속내려서 제 인생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10/31~11/2에 다시 지리산 종주를 가려고 합니다. 전에는 초행이다보니 성삼재 -> 벽소령(1)-> 장터목(2)-> 천왕복-> 중산리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화엄사에서 시작해서 대원사로 내려오려고 합니다.
성삼재->중산리는 길을 잃을 일도 없이 무난히 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 잡은 일정은 어떨지 염려스럽습니다. 화엄사-> 노고단/ 천왕봉-> 대원사 구간을 혼자가기(여성)에 무리가 없을 지 궁금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가급적 모든 구간을 밝아질 무렵에 시작해서 어두워지기전에 끝마치려고 합니다. (초보자 혼자서는 가지말라고 하시기에 여쭤봅니다.)
그럼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추석연휴동안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2박3일중 2일은 비가 계속내려서 제 인생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10/31~11/2에 다시 지리산 종주를 가려고 합니다. 전에는 초행이다보니 성삼재 -> 벽소령(1)-> 장터목(2)-> 천왕복-> 중산리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화엄사에서 시작해서 대원사로 내려오려고 합니다.
성삼재->중산리는 길을 잃을 일도 없이 무난히 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 잡은 일정은 어떨지 염려스럽습니다. 화엄사-> 노고단/ 천왕봉-> 대원사 구간을 혼자가기(여성)에 무리가 없을 지 궁금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가급적 모든 구간을 밝아질 무렵에 시작해서 어두워지기전에 끝마치려고 합니다. (초보자 혼자서는 가지말라고 하시기에 여쭤봅니다.)
그럼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