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윤과 김민철 정상에오르다~~!!!!

by 가동윤 posted Aug 24, 2006 Views 6499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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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가동윤(5학년)김민철(4학년),동윤이아빠,민철이아빠
첫째날:산본~벽소령대피소
둘째날:벽소령대피소~장터목대피소
셋째날:장터목대피소~산본
내용: 어떻게 해서 갔냐면 이모부가 혼자 갈거라고 했는데 우리아빠와 이모부가 큰아들들을  데리고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준비물은 이불,먹을거리,약상자,등등이 준비물이였다. 난 지리산을 떠나기전에는 천왕봉에 못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자신감을 가져갔다. 첫째날은 노고단서부터 뱀사골까지가서 점심을 먹고 그 다음에는 벽소령대피소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토끼봉까지 가는데 어떤 아져씨와 아줌마를 만나 친해졌다. )
둘째날: 벽소령대피소에서 세석대피소에서 물을 마시고있는데 갑자기 비가와 우의를 쓰고 갔는데 갑자기  천둥이 첬는데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 비가 그친뒤 우리들은 땀이 많이 났었다. 그리고는 조금쉬고 간식을 먹고는 다시출발을 했다. 우리는 어렵게 장터목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는 이모부는 "천왕봉까지 올라가야 된다" 고해서 우리는 일찍 잠을 잤다.
셋째날: 새벽4시에 일어나 꼭두새벽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드디어 가는구나" 라고 나는 말하였다. 우리가 거의 다왔을 때는 민철이가 "여기서 쉬자"라고 말하였다
그치만 나는 "야! 저기 올라가서 쉬는게 났지"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고생끝에 올라와 해도지를 볼려고 하는데 갑자기 구름이와 민철이와 나는 너무 추웠다.그러고는 우리는 로타리 대피소에 갈려고 하는데 도중에 민철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하였다. 그치만 여기는 화장실이 없어 아무데나 쌌는데 나는 배가 터지도록 웃겨서 참을 수가 없었다.
드디어 로타리 대피소에 왔고 아침을 먹고 우리는 이제 내려갔다. 집에 가기전에는 민철이,나,이모부,그리고 아빠와 같이 개울에 가서 물놀이를 하였다.
민철이와 나는 너무 시원하였다.
그리고는 옷을 갈아입고는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서 진주로갔고 택시로 고속버스타는곳으로 갔다. 가기전에 우리는 자장면을 먹었다. 난 자장면을 먹더니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들랑달락 거렸다.
우리는 드디어 집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수원에 도착해서 이모가 데려다 주었다.
2박 3일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모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