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지리산둘레길 250km를 13일 동안 걸었습니다. 53살, 네 번째 백수생활을 이겨낼 힘과 지혜를 찾아 떠난 길이었는데 2016년 8월 '백수라서 다행이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오늘부터 주 2회 내용을 이 공간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유명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