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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봉선생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산행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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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다가 반가운 이름을 보았습니다 울산의 정진도님 참 오랫만이고 반갑네 하해님도 솔차니 반갑습니다 연전에 카톡이나 전화를 부탁했는데 무소식 이기에 퍽 섭섭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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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댁내 평안하시지요? 저또한, 한여름의 골짜기와 지리산릉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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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울산은 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오랫만에 들리니 반가운 분 들이 많아 좋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리의 능선을 하염없이 걷고 싶읍니다.... 그리운 이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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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규님~ 사랑방(왼쪽메뉴)으로 들어가서, 자료실(위쪽 소 메뉴에 있습니다)을 보면, 허허바다님께서 올린 관련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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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전 이싸이트에서 지리산 등산로 각 구간의 거리와 시간을 excell 로 만들어 둔 걸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혹시 가지고 계신 분 jeongmoo1@gmail.com으로 보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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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 넘넘 보고싶었어요~~~ 우리 위상이와 건이도 많이 컸겠군요 이아름다운 계절에 작품속에 따뜻한마음을 담고 계시겠지요~~ 산정호수에서 친구분과의 행복한 들꽃님모습~~보고플때면 떠올린곤한답니다 어여쁜 " 숲 "에선 그윽한 커피향기가~~~ 다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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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 반갑습니다. 저도 들꽃님 환하게 웃는 예쁜 얼굴 보고 싶어요. ^^ 저야 여전히 자유롭게 바쁜척 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계절이 수상하여 꽃들이 시기를 망각하고 자유분방하게 피어나고 있네요. 계신곳도 꽃잔치가 벌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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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기에 오니 반가운 이름들이....ㅎㅎ 잘 지내시지요? 저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해님은 메일에 답이 없으시고.. 자유부인님은 어찌 지내시는지... 뵙고 싶고... 선경님은 여전히 건강한 웃음 소리가 제 심장까지 들려요~~ 선경님....너무 반갑고....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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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전해오는 꽃 소식이 또 한 계절을 맞이하네요. 겨울 찬바람은 저멀리 도망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