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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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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01.10.12 00:00
안녕하세요, 지리산에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들르게 되었습니다.
너무 멋진 사진이 많네요.
제가 어떤 부탁으로 꾸미고있는 홈페이지에 여기 지리산사진 몇장을 올릴 수 있을까요? 물론 출처는 밝히겠습니다.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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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급 2001.10.10 03:10
마치 지리산에 있는듯한 착각이 드네요,,웬지 맘이 편해지는 건 뭘까요,,
홈피가 아주 멋져요,, 힘든 산행대신에 이 홈피에 들러 둘러보는 것으로 속세를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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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01.10.08 19:29
20대가 가기전에 지리산에 한번 가보려구요..
헤매다 우연히 들어오게됐어요.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됐네요...^^
댕겨오면 나두 여기 글 남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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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u 2001.10.04 12:03
안녕하세요.
yalu입니다.
추석연휴에 지리산 다녀 왔습니다....
이틀비,하루 맑음.
벽소령산장에서 기분좋은 낮잠.
느긋함.
고호가 그랬던가요?
'나는 여유가 있으면 안 된다'
.
그럼,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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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 2001.10.01 02:02
며칠전에 학교수업으로 지리산일대를 답사했습니다
3박4일의 여정이었지만 지리산만 답사하는것은 아니었기때문에 지리산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단 하루뿐이었어요
노고단까지 영문도 모른채 교수님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가까이는 반야봉이 우뚝서있고
내 시야의 가장끝에 천왕봉이 있더군요
한참을 앉아서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내려왔습니다
돌아오는 가슴이 너무 헛헛해서 발걸음이 무거웠어요
제가 지리산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근데 지금 지리산병에 걸린것같아요...
자료 많이 담아갑니다
홈페이지가 정말 멋져요 정말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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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2001.09.26 20:01
오용민님...
홈페이지를 예쁘게 단장했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용민님의 지리산 홈을 보니 허뭇합니다.
앞으로도 더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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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명 2001.09.19 18:27
  오용민 님.
  지리산처럼 웅장한 궁궐을 지으셨음을 축하드립니다. 궁궐을 관리하시는 노고에 대하여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행준비 때 여러 번 들러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산행기까지 올려놓고도 한 달이 지나도록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내 화평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대궐도 더욱 빛나고 영광스러워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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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 2001.09.19 08:25
너무 평안한 집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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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2001.09.18 16:44
무척 오랜만에 왔는데...
이렇게 바뀔줄이야...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나봅니다.
*^^*

또다시 찾은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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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u 2001.09.18 11:26
홈페이지 아주 잘 봤습니다.
뭐랄까?
따스하고 초월을 느끼게 해주네요.
꼭 산등성이에서 기분좋은 바람을 맞는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고로 저는 고호의 해바라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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