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시간 황금같은 주말 이틀.... 주말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운좋게 이틀을 내게 되었는데... 다들 바쁘다고 하시네... 에이... 그래도 가야지. 어떻게 얻은 시간인데.. 다행이 기꺼이 함께 해 주겠다는 이가 있어서 오랜만에 지리산에 오릅니다.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일단, 만나서 '꼴리는' 데로 가기로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