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by 들꽃 posted Jan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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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와의 거리를 두고 서 있는 난
구멍숭숭 뚫린 속내가 들킬까봐 오늘도 여전히 고개 빳빳이 치켜들고
버티어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