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 목젖에 아프게 걸린 날은
물 한 잔에도 어질머리 실리고
술 한 잔에도 토악질했다
먼 산 향하여, 으악으악
밤 깊도록 토악질했다
고정희 '전보'
... 반야봉과 이 나무 둘이 서로 그리워 하는 것 처럼 보이나요?
할 수 만 있다면 늘 이렇게 볼 수 있게 하고 싶어요.
나무야,나무야 0
나무야, 나무야... 0
저기 보이는 강은?? 0
능선아 ~~ 1
너를 불러보고 싶다 3
올해 지리의 마지막 겨울모습. 0
이번에는... 0
초겨울 저녁. 0
천왕봉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