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휘두르면 눈먼 놈이라도 한 놈 잡힐듯 수많은 잠자리가 낮게 유영하던
7월... 장마가 끝날때 쯤이면 이렇게 잠자리가 많아 진다고 장터목 소장님이
말씀하셨는데..그리고 한 달을 넘기고 두달째가 되어가는 지금 이 장마는
끝나지 않고 있는듯 합니다.
맑게 개인 푸른 가을 하늘과 구름이 그립습니다. ^^
풍경 1
잠자리와 꽃 1
산길에 서서 2
범꼬리 0
드러누운 나무. 0
그리워만 하기엔... 1
제석봉에서.. 3
나무야 0
나무야, 나무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