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맘이야 내 한달음에 네게 달려가 폭 안기고 말겠지만, 그 그리움의 끝에 무엇이 버티고 있을지 몰라 한발짝 한발짝 이 두 발로 걸어 너에게로 가는 그 시간을 결코 아까워 하지 않으리라. 내 청춘을 바친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