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오고가는 시점에서 마음이 설레이면 젊은 것이고, 왠지 마음이 서글퍼지면 나이가 든 것이라고 했던가.... 술 한잔 마시니, 모든 것들이 그리움이라 말하며 내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지리산도, 친구도....
허긴 저 광경을 바라보며 술 한 잔 생각나지 않는다면
저같이 재미없는 사람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