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도 좋지만, 내 마음이 더디게 네게 전해질지 몰라도 우표를 붙인 편지를 보내고 싶다' 달님이 보낸 편지에 적혀 있던 글 입니다. ....한줄만 써서 보내면 걱정을 할 것이고.... 두줄을 써서 보내면 서운해 할 것이고.... 더 쓰자니 마음이 허전해서 더이상 쓰지 못할 것 같고...
달님도, 들꽃님도 잘 계시는군요....^^
가을빛이 점점 무르익어가겠죠..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