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지리에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누리고 싶은것 다 누리고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제석봉 오르는 것을 포기 해야만 했지만... 연하봉에 앉아 흘러가는 구름도 보고, 구름따라 흘러오는 가을도 보고.... 이렇게 멀리서 제석봉을 바라 보는 것으로 행복 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