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입니다. 제대로 길을 떠날 날이 있겠지...그곳이 산이든,아님 어디라도.. ...하면서 보낸 날들이 벌써 몇 해가 지나간건지... ....제 할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이제는 이곳'지리마당'도 들어 오기가 민망해집니다. 산행은 고사하고 사진도 이렇게 지루하게 올리니...에휴... 사는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 ^ '''세석의 처녀치마 저는 지리에서 찍힌 처녀치마를 처음 봅니다. 꼭 만나고 싶었던 녀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