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 끝이 정확하게 가르키고 있는 곳,
저녁노을이 비치는 방향으로 보아서 '덕유산' 입니다. ^^*

옹께서는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정말인가? 해가 뜨는 방향의 오른편은 남쪽인디...
해가 지는 것인가 해가 뜨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ㅎㅎ 위험성은 크지만 확률 ½이 맞을 가능성도 더 크지 않나요?? ^^*
페널티킥에서 골키퍼도 반쪽은 포기하고
다른 한쪽에 올인한다던데....
제가 저녁노을이라고 판단한게 두가지 입니다.
1. 빛이 일출때보다 더 부드러운 듯하고,
2. 남쪽으로는 산너울이 저렇게 많지 않을텐데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아래 [목록보기]에서 13페이지 '능선아 ~~'라는
제목 사진의 시선이 같은 방향입니다.

부도옹님.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 ^
아침 햇살입니다. '그 능선아~' 와 맞는 봉우리 같기도 하고....
그건 장터목 산장에서 찍은 것이고,
이 사진은 제석봉에서 찍은 사진이니 같은 봉우리가 맞을겁니다.

일출의 주황빛 지리색입니다...
예... 들꽃님 같은 방향의 그 산너울입니다...

그래서 저 나무가지 끝이 가르키는 곳이 어디라는 것입니까?
어려워서 참나!........^^

그래서~~~백운산이 맞을 것 같다는 것이지유~~~

백운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