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지리에 오를 약간의 여유가 생겼었는데 그래서 등산화도 새로 마련하고, 짧은 셔츠 하나도 장만 했는데 결국엔 가지 못했다. 한참을 쉬었습니다. 오랫동안....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잘 들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