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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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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경,박미혜 프로필 [박해경,박미혜 프로필]
2007.06.13 18:58

술 한잔 하세.

조회 수 165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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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니 오래된 친구가 그립고,

                   친구가 그리워지니 또 한잔이 생각이 나네.

       기왕이면,

                  비가 내리는 세석에서 촛대봉을 출렁이는 안개 바람을 안주삼아.

                    밤 새~도록...주거니.... 받거니...

                겉꾸밈이 필요없는...

             그런 친구들과 함께...
  • ?
    부도옹 2007.06.13 22:09
    고즈넉한 분위기의 세석이라면 덜 취할까요?
    촉촉하게 젖어있는 정경에서 아늑함을 느낍니다. ^^*
  • ?
    허허바다 2007.06.14 21:30
    역시 남다른 시선이십니다! 와! ^^
  • ?
    야생마 2007.06.17 23:58
    운무가 포근히 덮은 세석에서
    연분홍 철쭉 꽃잎의 마지막 애절한 모습속에
    격의없이 편한 친구와 한잔의 술.
    그 맛 정말 일품이겠는데요. 약이 오릅니다.
  • ?
    선경 2007.06.18 11:00
    푸르름의 젖어드는 산안개~~세석의 정경
    서로의 마음을 열어놓고~~정겨운이야기속에
    산친구들모습들 그리움으로 여울집니다
  • ?
    길없는여행 2007.06.29 12:34
    반가운 님들이 모두 모이셨네.
    아이구~~ 주중에 친구랑 지리를 찾았는데
    진주 그곳에 그곳이 안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이사를 하셨나봐요.
  • ?
    들꽃 2007.06.30 17:39
    아, 길없는여행님, 이런....
    여기에 전화번호 등록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전화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죄송합니다. 괜한 걸음 하게 하셔서...
    옮겼습니다. ^ ^ 살짝이 옆으로...
  • ?
    오 해 봉 2007.07.04 13:54
    술먹고 취해서 안개속에서 길잃으면
    큰일나는데 먼 술을먹어,
    참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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