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컴퓨터 앞에서 이 창을 켜 놓고 한참을 멍 하니 앉아 만 있습니다.
무어라 쓸까, 어떤 말 부터 써야 할까.....
.............
오늘은 어버이날,
도시락을 싸서 시골에 계신 위상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해 드리고,
충북으로 향합니다.
어제 달님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달님께 전해 듣고,
무어라 할 말이 없어서 울기만 했는데,
오늘은 꼭 무어라 말을 해 주고 와야 겠지요?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어제
낮 12시에 달님의 어머님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오브넷 여러분.
마음을 모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