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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마당>최화수의 지리산통신

최화수 프로필 [최화수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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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가는 길 도로여야 하나?

    [성삼재 관통도로의 폐해가 극심한데 따라 "이 도로를 이대로 놔둬도 될 것인지" 하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지리산생명연대 등은 이 문제를 다루는 토론회를 9월25일 지리산 실상사에서 개최했다. 성삼재 관통도로의 폐쇄냐, '환경생태 도로"로 전환하느냐...
    Date2006.09.27 By최화수 Reply2 Views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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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골 대피소 전깃불 켜다!

    지리산 피아골 대피소에 22년만에 처음으로 전깃불이 켜졌다는 소식이다. 피아골대피소라면 노고단을 16년이나 지켰던 함태식님이 관리하고 있어 그이의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어언 79세의 고령인 함 옹에게 전깃불은 냉기와 쓸쓸함을 몰아내 줄 좋은 선물이...
    Date2006.08.15 By최화수 Reply4 Views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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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명 선생이 뭐라고 했던가!?

    [전하의 나라 일이 그릇되어서, 나라의 근본이 망했고, 하늘의 뜻은 가벼렸으며, 인심도 이미 떠났습니다...궁궐 안의 신하는 후원하는 세력 심기를 용(龍)이 못에서 끌어들이는 듯하고, 궁궐 밖의 신하는 백성 벗기기를 이리가 들판에서 날뛰듯 하니, 가죽이...
    Date2006.07.30 By최화수 Reply8 Views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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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재의 성문(城門)과 문패

    지리산으로 찾아드는 길의 하나로 오도재(悟道嶺)가 있다. 함양읍에서 마천으로 넘어가는 가장 빠른 길인데, 해발 773미터 지점에 이 고개가 있다. 마천(가흥) 북쪽의 삼봉산(1186.7미터)과 휴천(문정) 북쪽의 법화산(911미터)이 서로 허리를 잔뜩 낮춰 만나...
    Date2006.07.14 By최화수 Reply6 Views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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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물로 전락한 '빨치산 루트'

    ["막대한 예산을 들인 조형물을 함부로 훼손하는 관광객도 문제지만, 설치만 해놓고 관리도 하지 않는 당국이 더 더 문제이다" 지리산 빨치산 루트에 설치한 빨치산 마네킹 등의 조형물이 형편없이 망가져 나뒹굴고 있는 현장에서 일단의 등산객들의 비난이 ...
    Date2006.07.05 By최화수 Reply5 Views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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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56주년의 지리산에는...

    6.25, 한국전쟁 발발 56주년! 지리산 만큼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덮어쓰고 있는 곳도 드물 것이다. 한국전쟁을 전후한 좌우익의 대결, 빨치산과 토벌군경의 격전으로 10여년의 세월을 전란에 휩싸여 있던 곳이 바로 지리산이다. 6월24일 토요일, 장마 ...
    Date2006.06.26 By최화수 Reply2 Views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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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서 만나는' 극락세계(2)

    서암정사(西庵精舍) 입구에는 크게 글자를 새겨놓은 돌기둥이 좌우에 둘씩 잇달아 나타난다. 일주문이나 해탈문, 불이문에 비교될 듯하다. 돌기둥을 지나자마자 키가 5미터도 넘는 우람한 사천왕상이 우측 절벽에 일렬로 조각돼 있다. '살아서 보는' 극락세계...
    Date2006.06.13 By최화수 Reply3 Views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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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서 만나는' 극락세계(1)

    벽송사(碧松寺)는 지리산 8대 사찰의 하나로 꼽힌다. 칠선계곡을 찾는 길에 들러볼 수 있고, 벽송 지엄대사의 흥미로운 전설도 있다. 판소리 '가루지기타령'의 무대라고도 하고, 독특한 형상의 목장승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벽...
    Date2006.06.13 By최화수 Reply1 Views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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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집 '孤雲洞天'(3)

    [...'고운동천' 전원주택은 평생 시계를 보지 않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었다. 황토로 지은 집에서부터 나무로 만든 화장실, 돌을 맞추어 만든 평상, 곳곳에 심은 나무와 꽃들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느낌을 주었다. 차가운 금속들로 이루어진 문...
    Date2006.05.27 By최화수 Reply1 Views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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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집 '孤雲洞天'(2)

    지리산 산간 마을의 집들은 지난 80년대 이래 크게 탈바꿈을 했다.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가 슬레이트로 바뀌었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혁명적 변화였다. 전래의 땅집 귀틀집들이 헐리고 새로운 ‘슬라브 양옥집’이 들어섰다. '지리산 냄새' 가 사라진 ...
    Date2006.05.16 By최화수 Reply6 Views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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