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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마당>최화수의 지리산통신

최화수 프로필 [최화수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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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소 불친절 삼진 아웃'

    "자연도 쉬어야 합니다.” 지리산 샛길(비법정 탐방로) 입구에 큼지막한 출입금지 안내판이 세워지고 있다. 지리산의 전체 면적은 440평방킬로미터이다. 이 가운데 희귀동물 서식지와 습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탐방로 27개소 199.2평방킬로미터만 개방하고 나...
    Date2007.01.26 By최화수 Reply1 Views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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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폐지'는 좋지만...

    새해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었다. 누구나 부담없이 국립공원을 드나들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거기에 따르는 이런저런 말썽이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듯하다. 입장료 폐지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심도있게 논의하...
    Date2007.01.16 By최화수 Reply3 Views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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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폐지, 어떻게 바뀔까?

    다사다난했던 2006년 한 해도 저물어간다. 서로 물과 불이 되어 갈등한 상하화택(上火下澤)의 2005년에서 국민의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 직전의 임계점에 이르렀다는 밀운불우(密雲不雨)의 2006년, 그리고 대통령선거를 치러야 하는 2007년은 우리들 세상에 또...
    Date2006.12.28 By최화수 Reply6 Views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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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길과 민박집과 자동차들

    12월12일, 왕등재 아래 자리한 외곡마을을 찾았다. 15, 16년 전 <지리산 365일>을 쓸 때 여러 차례 찾았던 마을이다. 겹겹의 산자락에 묻혀 있어 고요하고 아늑한, 아주 독특한 공간이기도 하다. 뜸부기를 키우던 농가도 있었다. 외곡마을은 대원사계곡(유평...
    Date2006.12.13 By최화수 Reply4 Views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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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암에서 귀를 씻을 것인가?

    지리산 화개동천에도 가뭄이 극심하다. 물소리가 요란하기로 유명한 삼신동(三神洞)마저 계곡이 허연 바닥을 드러낸 채 단잠에 빠져 있었다. 11월4일, 지리산 역사문화 답사팀 100여명과 함께 삼신동에 잠시 들렀다. 그런데 화개동천이 너무 조용하다. 우르르...
    Date2006.11.18 By최화수 Reply4 Views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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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사 계곡 걸어서 가게 하라

    "금강산 가믄 1만2000봉에 8만여남으개 암자기 있다던디…" 아흔을 넘긴 아버지의 이 말을 들은 막내아들 이군익(42) 씨는 고심 끝에 지게를 생각해냈다. 그는 특별히 만든 지게에 아버지를 태워 귀면암과 구룡폭포 등 금강산 절경들을 두루 오르내렸다. 지난 ...
    Date2006.11.05 By최화수 Reply5 Views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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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 자장면 공장'의 꿈

    마천의 ‘소문난 자장면집’! '최화수의 지리산 통신’ 제7~9호에 세 차례 관계 글이 실려 있다. 지리산 마천에서 자장면 집을 열고 있는 한쪽 팔이 없는 장애인 강상길님! 이 사람이 자서전 <나의 프로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를 펴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Date2006.10.26 By최화수 Reply4 Views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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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근석(男根石)의 수난'(3)

    남근석(男根石)의 수난 (3) (2000년 6월28일) 몇 해 전 일입니다. 한 단체가 '한국의 산' 강좌를 열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로 전남 영암 월출산을 답사하며 이태호교수(미술사)가 현장강의를 했습니다. 성풍속에 대한 그이의 해박한 지식은 물론, 거침없는 ...
    Date2006.09.29 By최화수 Reply1 Views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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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근석(男根石)의 수난'(2)

    '남근석(男根石)의 수난' (2) (2000년 6월25일) 아침산의 남근석은 마을 동구에 있는 것들과는 달리 드러내지 않고 부끄러운 듯이 숲속에 숨어 있어 좋습니다. 어찌 보면 살며시 가린 나뭇잎이 속옷을 걸치고 있는 듯합니다. 그 때문에 등산객들도 이를 모르...
    Date2006.09.29 By최화수 Reply0 Views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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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근석(男根石)의 수난'(1)

    [오도재의 변강쇠, 옹녀 쌍묘 앞에 두 사람의 나상을 세워놓았든데, 거대한 성기가 눈길을 끕니다. 거기서 멀지 않은 실상사에서 인월 쪽으로 가다보면 도로 옆에 '남근 전시장'이 있어 놀라게 됩니다. 나무로 남근을 조각한 것들이 전시장 밖에도 세워져 있...
    Date2006.09.29 By최화수 Reply0 Views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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