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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건의 '지리산 신비 안내서'(3)
연인과 숨어 살기에 딱 좋은 하동 청암면 원묵계에 살그머니 자리잡은 '산오자'의 오두막 '나무달마살래'. '다오실'이란 글자가 보인다(집 앞의 차량은 필자가 몰고간 것임). 아래 사진은 '산에 와서 차를 마시는 사람이 신선이다' 라는 '산오자' 님의 가르침... -
성락건의 '지리산 신비 안내서'(2)
성락건 님의 지리산 삶터 '다오실'과 제목을 바꾼 '지리산 신비 안내서' 표지. ..................................................................................... 11월1일 성락건 선생의 지리산 삶터 ‘다오실(茶悟室)’을 찾았다. 이런저런 바쁜 일들... -
성락건의 '지리산 신비 안내서'(1)
사진은 성락건 님의 역저 '지리산 신비 안내서' <연인과 숨어 살고픈 사람의 산> 표지, 그리고 아래는 지은이 '산오자' 성락건 님. ..................................................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나왔다. 지리산의 달인(達人) '산오자'... -
강영환 시집 <그리운 치밭목>(3)
사진은 지리산의 달인 성락건 님, 그리고 국사암 입구의 사천왕수(글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지리산에 가는 것은 산을 보러 가기 위함도 있지만, 그곳에... -
강영환 시집 <그리운 치밭목>(2)
사진은 지난 8월의 지리산 백무동계곡. ..................................................................... 지난 2003년 3월3일 저녁, 왕시루봉 ‘인휴대’에 자리한 사진작가 임소혁 님의 A텐트. 이날 오후부터 섬진강변에는 빗줄기가, 왕시루봉 능선길... -
강영환 시집 <그리운 치밭목>(1)
사진은 시인 강영환의 세 번째 지리산 시집 <그리운 치밭목> 표지와 지리산에서의 강영환 시인의 모습(시집에서 옮겨옴). ......................................................................... “외로우면 지리산에 간다. 지리산은 눈물이다. 지리산을... -
그리워라 '야영 전성시대'(3)
백무동 야영장...텐트가 많아 시끌벅적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그 대신 첫나들이폭포 아래 계곡에선 추억 만들기가 한창이다. ....................................................................................... 지리산 주능선의 중간 지점인 벽... -
그리워라 '야영 전성시대'(2)
사진은 지난 8월7일의 백무동 야영장 모습. 야영장을 뒤덮은 채 푸른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는 수목들이 인상적이다. 그렇지만 드넓은 야영장에는 텐트가 드문드문 들어서 있을 뿐 빈자리가 많았다. ........................................................... -
그리워라 '야영 전성시대'(1)
사진은 이용객이 거의 없어 썰렁한 모습의 불일평전 야영장과 폐허와도 다름없는 취사장 내부 모습. ............................................................................ 1986년 여름, 지리산 불일폭포 입구 불일평전 야영장. 어둠이 사위를 감싸... -
"한나절은 차, 한나절은 시..."
사진 위는 법공 스님, 아래는 벽사 김필곤 시인 부부. 지난 7월 5일 화개동천 섬등에서 열린 법공스님의 시조집 <세이암에 꽃이 피면> 출판기념회 때의 모습입니다. ........................................................................... 낮에는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