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레네 모든 식구들...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데 피해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토요일, 일요일 잠시 머물렀던 서정화라고 해요...
기억하실런지....
과연 어떤곳일까 부푼기대를 안고 출발한 두레네집은 저의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었어요....
말을 할때마다 "우와~~ 정말 좋다..." "우리 여기 다시 오자..."
감탄의 연발이었답니다...
맘껏 놀고 편히 쉬고... 정말 이번 휴가는 비때문에 망쳤다 생각했는데....
두레네 집에서 알차게 보내고 와서 무지 행복한 날들이었답니다...
8월20일 이후론 언제나 쉴 방이 있다 하셨으니 언제 한번 더 쉬러 가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개울물이 엄청 불어났겠군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모든 가족을 안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