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만 컴이 수리를 받은적이 몇번이나 되는지...
하드가 깨졌다기에 갈았는데
마더보드가 나가서 또 갈고
다되었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으면 또 안되고
컴만 키면 디스크 검사 프로그램이 자꾸 작동되는
이유가
알고 봤더니
두레놈이(정말 이때는 놈이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컴을 키고 끌때는 그냥 전원을 쑥 빼버리는 것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도 얼마나 되는지 알수도 없으니...
왜 이렇게 요즘들어 고장이 잘 나나 했더니
이제는 컴이 감당할 만한 때가 지나나 봅니다.
그전에 시스템 종료를 가르쳐주고 한동안 그렇게 한줄로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이레가 그러는군요.
나도 의심이 가서 두레가 컴을 어떻게 하나 뒤에서 지켜 보니
아니나 다를까 "나 그만한다" 하더니
전원을 그냥 꺼버리더군요.
그날 이 바로 장날인지 그 이후로는 또 안들어와서
프로그램 또 깔고
조금 자료가 모일라차면 날라가고 하니 약이 올라
빗자루로 때려주었습니다.
비밀번호를 걸어두고 두레한테만 안가르쳐주려고 합니다.
두레한테는 당분간 다른 식구들 있을때만 하게 하려구요.
하드가 깨졌다기에 갈았는데
마더보드가 나가서 또 갈고
다되었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으면 또 안되고
컴만 키면 디스크 검사 프로그램이 자꾸 작동되는
이유가
알고 봤더니
두레놈이(정말 이때는 놈이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컴을 키고 끌때는 그냥 전원을 쑥 빼버리는 것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도 얼마나 되는지 알수도 없으니...
왜 이렇게 요즘들어 고장이 잘 나나 했더니
이제는 컴이 감당할 만한 때가 지나나 봅니다.
그전에 시스템 종료를 가르쳐주고 한동안 그렇게 한줄로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이레가 그러는군요.
나도 의심이 가서 두레가 컴을 어떻게 하나 뒤에서 지켜 보니
아니나 다를까 "나 그만한다" 하더니
전원을 그냥 꺼버리더군요.
그날 이 바로 장날인지 그 이후로는 또 안들어와서
프로그램 또 깔고
조금 자료가 모일라차면 날라가고 하니 약이 올라
빗자루로 때려주었습니다.
비밀번호를 걸어두고 두레한테만 안가르쳐주려고 합니다.
두레한테는 당분간 다른 식구들 있을때만 하게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