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밤 이나 비오는 여름밤에 형제들끼리 모여 앉아 무서운 이야기 끝에 화장실에(제 시골집집 화장실로 거리로는 만만찮았음) 가려면 왜그리 파란손 뻘건손 생각이 나던지...., 두레네가 사는 그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