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아빠에게

by 김기태 posted Oct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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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올만이다 추풍령의 바람은 시원하냐?
울 친구들이 넘 무심한거 같아서 미안하다
도시의 삶이 삭막함을 만든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것 같다 아파트문화에서 탈피를 해야하는데 단순
편리성때문에 싫어하는 못난이같다
아내랑 두레 이레 모두 건강하게 보내는 모습을 두레엄마글을 보면서 미소를 짓기도하지만 점점 멀어져 간다는 생각을 한다 너라도 가끔 와서 만나주니 반가울 뿐이다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고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