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이 엄마예요

by 재광이 엄마 posted Jun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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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벌써 3번째 글을 쓰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출근길에 조선일보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두레와 비슷한 재광이가 있거든요.
기사가 너무도 마음에 와닿았어요.
맞벌이부부라서 아이에게 시간을 많이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까운마음뿐입니다.
그런터에 기사를 접하고 이렇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너무 부러웠구요, 저도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몰라 조선일보 김윤덕기자님께 이메일로 연락해서 알았어요.
자주 글을 올려서 도움을 청할께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