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 어머니 아버지 그간 안녕하셨지요?

by 푸름아빠 posted Jun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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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푸름이 아빠입니다.

가끔 홈에 들어 왔다가 휙허니 둘러만 보고 나가고 있지요.

두레 이레 그리고 아버님 어머니 모두 건강하시지요?

아마 두레는 훌륭한 요리사가 되어 있겠지요?

왕시루봉도 잘있구요...

제 가족이 지난 여름 밤에 그곳을 들렀으니 벌써 한해가 지났군요.

두레 아버님!

올 여름에도 그곳엘 가려고 합니다.
시기는 이른 여름날(애들 방학 전 또는 방학 즉시) 금요일 늦게 갔다가
일요일 아침에 올라오는 계획으로 말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가족만 가려고 하는게 아니고
수원에서 몇가족이서 함께 움직일 것입니다.
그 가족들은 수원부모회에서 만나 매월 아빠모임을 하고 있는
가족 중심으로 아마 5가족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수원에서 푸름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