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전날 늦게 결정한 것이라 준비도 없이
조간(mor') 근무를 마치고 오후 3시에 회사복차림으로----
갑자기 여수에서 대전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1의 졸업작품전을 보기위하여----
다음날이 오전 6시 근무라 촉박하게 마치고
야간에 대전 남부순환도로에서 통영쪽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에고 지나쳐버리고 경부로 들어왔습니다
밤은 늣어지고 추풍령은 가까워 오고 -------
확장공사로 이정표가 보이질 않습니다
두레네집도 핑게처럼 지너쳐 미안합니다
허갑지겁 새벽에야 여수에도 착하였습니다
모든게 준비부족으로 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하루였습니다
전날 늦게 결정한 것이라 준비도 없이
조간(mor') 근무를 마치고 오후 3시에 회사복차림으로----
갑자기 여수에서 대전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1의 졸업작품전을 보기위하여----
다음날이 오전 6시 근무라 촉박하게 마치고
야간에 대전 남부순환도로에서 통영쪽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에고 지나쳐버리고 경부로 들어왔습니다
밤은 늣어지고 추풍령은 가까워 오고 -------
확장공사로 이정표가 보이질 않습니다
두레네집도 핑게처럼 지너쳐 미안합니다
허갑지겁 새벽에야 여수에도 착하였습니다
모든게 준비부족으로 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