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합니다.

by 고신옥 posted Apr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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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매 여름마다 지리산을 종주하면서 지리산을 사랑하게 되고

가끔 지치고 힘겨울때면 지리산의 푸근함을 생각하곤 합니다.

이 곳은 처음 들러봅니다.

두레엄마를 비롯한 가족들이 정말 정겨워보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모두가 좋아보입니다.

공부가 끝날때쯤 한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섬머슴같은 겁없는 여학생이 들리거든 저를 기억해주세요 ^^

조만간에 뜰것 같습니다.

그럼 매일매일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