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신라말엽 도선국사가 주석하던 전남광양에 있는 옥룡사지.... 주변에 둘러있는 동백숲길 산책로를 걸으며 거대하고 자연스러운 자생동백림의 새로운 면모를 느꼈습니다.